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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DevCon 2026 ③: 기술지원조직 리더로서 느끼는 조직운영 이야기

2026년 8월 1일 K-DevCon에서 들은 내용을 AI로 요약·정리했습니다.
발표: 이상원(컴투스 임원, 게임 업계 테크니컬 아트 출신)

한 줄 요약

좋은 개발자는 실력만큼 신뢰가 중요하다. 회사·팀·개인의 목표를 정렬하고, 끝난 뒤에도 다시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가 되어야 한다.

핵심 메시지

1. 포트폴리오는 Why–What–How로

지원자 포트폴리오 대부분에 다음 세 가지가 빠져 있다. 이것만 잘 정리해도 가산점을 받는다.

  • Why: 왜 이 작업을 넣었는가
  • What: 어떤 문제가 있었고 무엇을 해결했는가
  • How: 결과가 의도와 어떻게 달랐고 무엇을 느꼈는가

2. 면접에서는 솔직함과 근거

  • 모르면 모른다고 말한다. 얼버무리면 오히려 인상이 나빠진다.
  • 아는 것은 근거를 갖고 분명히 주장한다.
  • 깊이 없이 기술 유행어를 꺼내는 것은 손해다.
  • 컬처 핏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맞고 안 맞고의 문제다.

3. 더 큰 문제는 체리피커다

  • 실력은 좋지만 협업이 어려운 "브릴리언트 저크"보다, 흥미 있는 일만 골라 하는 "체리피커"가 조직에 더 큰 문제다.
  • 회사가 필요로 하면 낯선 일도 맡고, 리팩터링·레거시 개선을 피하지 않는 사람이 신뢰받는다.

4. AI는 정답은 없지만 몰라서는 안 된다

  • AI로 업무 속도가 크게 빨라진 사례도 있고, "내가 코드를 짜는지 AI 코드를 옮기는지 모르겠다"는 고민도 있다.
  • 결국 기본기가 탄탄한 사람이 경쟁력을 가진다.

5. 주니어와 시니어는 연차가 아니라 일하는 방식으로 나뉜다

  • 주니어: 지시와 감독을 받아 일한다.
  • 시니어: 매니저와 협업·소통하며 일하고, 더 많은 권한을 가진다.
  • 시니어 면접에서는 "시켜서 했다"가 아니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.

조직 운영에서 기억해둘 것

  • 목표 정렬: 회사·팀·개인의 목표가 맞아야 한다. 회사의 목표는 이윤과 생존이다.
  • 팀장의 역할: 가장 실력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. 팀 전체의 성과를 끌어올리는 것이 역할이다.
  • 데일리 싱크업: 숙제 검사가 아니라 가볍게 진행 상황을 나누는 자리로 운영한다.
  • 문서화: 잘 만든 문서가 재작업을 줄인다. 회의록은 시간순이 아니라 목적에 맞게 간결하게 쓴다.
  • 평가: 정량적 기여와 난이도·중요도 같은 정성적 기여를 나눠 본다. 결과만 보지 말고 과정에서 계속 피드백한다.
  • 원칙: 근태 같은 기본 원칙에는 단호해야 한다.
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.